
기술블로그를 벨로그에서 티스토리로 바꾼 이유일상2024. 8. 2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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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를 위한 블로그, 벨로그
벨로그는...
- 간편하다.
- 사용자가 UI적으로 수정가능한 부분이 없다.
- 글을 작성할 때도 markdown 문법을 사용하여 글을 작성한다.
기능이 많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오히려 이러한 심플하고 깔끔한점이 마음에 들었다.
테마, 글꼴 등등을 꾸미는 데에 드는 열정과 시간을 오직 글의 내용에만 쏟을 수 있기 때문에, 꾸준히 기록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실제로 위의 이유로 나름 꾸준히 글을 쓸 수 있었지만, 글을 쓰다 보니 벨로그의 단점이 보이기 시작했다.
게시물의 관리가 편리한, 티스토리
벨로그를 떠나게 된 주요한 이유는 나의 게시글을 나열하고, 확인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네이버나 티스토리에는 카테고리의 개념이 있어서 게시물을 클러스터링 하기 편리하다.
벨로그에도 시리즈라는 이름의 카테고리가 있긴 하지만, 주제별 나의 게시물을 한번에 보기 어렵다.
기록의 주요한 목적 중 하나는 나중에 내가 쓴 글을 다시 돌아보는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벨로그를 떠나 티스토리 블로그를 새로 개설하게 되었다.
크게 AI, 논문리뷰, AI, IT(하드웨어), 일상(개발)로 나누었고, 뼈대는 대충 만들었으니 앞으로 열심히 살을 채워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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